원래는 소녀시대라는 주제로 바톤을 받았었습니다. 소녀시대에 전혀 관심이 없었던 터라 새로운 영역에 대한 도전으로 생각하고 정말 이곳저곳 정보를 많이 찾아 다녔습니다.
그동안 다른분께서 써왔던 내용이나 이슈화가 되고 있는 내용을 스크랩 해오듯 똑같은 정보에 내 생각을 조금 덧붙히는 것을 쓰는것을 피해왔던터라 저만의 색깔을 가진 내용을 찾기위해 이곳저곳을 돌아다녀 보았습니다.
소녀시대의 모티브라 할수 있는 일본의 모닝구 무스메와 비교를 하려 하였지만 모닝구 무스메도 잘 모르기 때문에 할만한 소재가 없었고, DC인사이드에서 UFO에 대해서 써볼까도 해봤지만 그것도 특별한 아이템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그리스인마틴님께 부탁을 드려 요즘 제가 완전히 빠져버린 클로버필드에 대해서 써보려 합니다. 바톤은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형식에 맞춰 글을 작성 했습니다.
■ "주제"의 감동
■ 직감적 "주제"
■ 좋아하는 "주제"
■ 세계에 "주제"가 없다면?
■ 바톤을 받는 5명, 절대로 5명! (지정과 함께)
■ 최근 생각하는 클로버필드
저는 클로버필드가 개봉하기 전까지, 아니 개봉하고 나서도 클로버필드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제가 클로버필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것이 바로 로스트 때문이였습니다. 클로버필드에 로스트의 로고가 등장하고 더 찾아보니 Slusho라는 클로버필드의 음료가 히어로즈에 나온다고 해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관련글 : 2008/02/03 - [해외 드라마] - 클로버필드에 던져진 미드의 떡밥들
결국 애드팡 작업을 하던중 심야로 여자친구와 클로버필드를 봤습니다. 어지러울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해서 밥도 먹지 않고 단단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영화 관람을 시작했습니다.
영화를 보고나오면서 정말 이런것을 어떻게 만들었을까 감탄 또 감탄 했습니다. 그리고 돌아와 컴퓨터를 키고 클로버필드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보았는데 더욱더 놀라움의 연속이였습니다.
진짜 제가 손에 꼽는 영화가 몇개 있는데 그 반열에 당당히 올려 놓아도 될것으로 판단 되었습니다. 영화 안과 밖에서 모두 치밀하게 계산된 영화라는 것을 알고 보면 더욱 더 재미 있을수 밖에 없는 영화였습니다.
■ 클로버필드의 감동
잘 알려져 있듯이 클로버필드는 보통의 영화 방식이 아닌 영화의 인물이 직접 캠코더를 들고 다니며 찍은 장면들 입니다. 이러한 기법을 핸드헬드 기법이라고 하는데 대표적인 핸드헬드 영화가 블레어위치였습니다.
무명의 배우를 사용해서 핸드헬드 기법으로 다큐멘터리 같은 느낌을 주는것이 클로버필드와 블레어위치의 공통점 입니다. 공포영화를 싫어해서 블레어위치를 보지를 않아 블레어위치가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클로버필드의 핸드헬드 기법은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말할수 없습니다.
블레어위치는 공포영화로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등장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클로버필드는 재난영화로 수많은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수많은 CG가 나오죠. 이 두가지만 놓고 생각했을때에도 클로버필드의 제작진이 얼마나 심혈을 기울였나 알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영화를 촬영하는 카메라 뒤에는 수많은 스텝들이 있습니다. 감독, 쵤영감독, 조명감독, 코디등등 많은 사람들이 뒤에 있어야 하지만 핸드헬드 방식은 이것이 불가능한 장면이 생깁니다. 영화에서도 몇번씩 등장하지만 카메라가 360도씩 마구 회전합니다. 그 수많은 스텝들이 어디 숨어 있나 궁금할 정도 입니다.
또한 한컷씩 찍는게 아니라 카메라를 들고 다니기 때문에 그 샷이 정말 깁니다. 롱테이크로 찍으려면 그만큼 실수도 없어야 되고 짜여진 각본에 모두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특히나 화면 멀리에 있는 배우들의 행동까지 신경쓰기 시작한다면 정말 엄청난 작업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CG효과들... 핸드헬드 방식이기 때문에 카메라가 고정이 아닙니다. 그 고정되지 않은 화면에 CG를 끼워 맞추기란 정말 힘들것으로 생각됩니다. CG를 넣는 방식을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고정돤 카메라와 계속 움직이는 카메라에는 차이가 있는 법이니까요.
■ 좋아하는 클로버필드
클로버필드가 하나의 영화이기 때문에 저는 좋아하는 클로버필드의 떡밥으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클로버필드의 최고의 떡밥은 T.I.D.O Wave 였습니다. T.I.D.O Wave 에대해 궁금하신 분은 제가 새로 만든 블로그 http://cloverfield.tistory.com/ 에 보시면 나와 있습니다. 너무나 방대한 자료들이라 아예 클로버필드의 이름을 내걸고 블로그를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T.I.D.O Wave가 좋은 이유는 그 설정 때문입니다. 제가 예전에 알파시스템이라는 일본의 게임회사를 알게되고 저 나름대로 리얼마케팅이라는 이름을 지어 구상을 한적이 있습니다.
리얼마케팅 관련글 : 2008/01/27 - [해외 드라마] - 로스트의 리얼(?) 마케팅들
예전에 게임을 만들고 싶은 꿈이 있었습니다. 그때 만약 제가 게임을 만들면 그 게임회사의 안티 사이트를 만들어 제가 만든 게임회사와 게임 사이에는 모종의 음모가 있다는 가설을 세우고 그 음모를 파해치는 게임밖의 게임을 만들고 싶어 했었습니다.
T.I.D.O Wave는 타구루아토의 안티 사이트로 예전에 제가 생각했었던 모습과 흡사함을 느껴 더욱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클로버필드 괴물의 정체를 폭로해줄 단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클로버필드의 원뜻은 토끼풀밭입니다. 이것이 미션임파서블3의 레빗풋과 연관되지 않았나부터 로스트와 히어로즈에 이르기까지 많은 관심을 자아내었습니다.
클로버필드란 바로 토끼풀(clover)이라는 떡밥의 밭(field)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클로버는 이상하게도 하나씩 자라지 않고 한군데 많이 모여있습니다. 또한 그 클로버 사이에는 네잎클로버가 있을것이라는 기대를 품게 만듭니다.
즉 세잎클로버라는 수많은 떡밥중에 네잎클로버라는 진짜 정보가 숨어있지는 않을까 지금도 수많은 네티즌이 클로버필드를 해매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역시 열심히 해매이고 있죠.
■ 세계에 클로버필드가 없다면?
아직까지도 게임을 만들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기에 아마도 일본의 알파시스템과 같은 형태의 게임회사를 만들어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바이럴 마케팅을 소개하려는 꿈을 버리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마도 클로버필드 효과로 많은 사람들이 클로버필드의 바이럴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런 마케팅이 점점 발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쉽기는 하지만 이런 바이럴 마케팅 덕분에 많은 재미를 느끼게 된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재미를 지나치게 느껴 클로버필드 추종자가 되어버린 기분입니다.
■ 바톤을 받는 5명, 절대로 5명! (지정과 함께)
도꾸리 / 도꾸리의 올댓트래블 : 여행
아돌 / Gamtaku.com : 게임
카라스턱 / #KaRisTuCk_카리스턱# : 스페인
아무 / 아무의 외부기억창고 : 일본 애니메이션
카르사마 / UNLIMITED RENEWAL WORKS's Tistory 2호점 : 카발
바톤 이어주는게 정말 힘드네요. 어떤 주제로 바톤을 주어야 하나부터 이미 받았나 봤지 않았나도 확인해야 하고, 제가 바톤을 넘겨주었을때 과연 받아주실까도 고민해야 되어서 정말 선정에 힘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바톤 이어주실꺼죠?
제가 생각했을때 각자의 분들의 관심사에 맞게 드렸다고 생각은 하지만 혹시나 바꾸시고 싶으신 분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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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게임에 대해 이야기하는 간단한(?) 문답
Tracked from Gamtaku.com 2008/02/06 14:36 삭제어떻게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 다짜고짜 본론부터 말하자면 바통을 받았습니다. 그것도 이블로 그에서 ....(아이 좋아라 *^^*). 사실 블로깅은 햇수로 5년째 해오고 있지만 정작 '아돌님 바통받아요.'라고 직접적으로 바통을 받아본 적은 처음인지라 마구 마구 설레이고 있습니다.(정작 만 1년 이상 간블로 그는 이 글루와 지금의 Esteria밖에 없군요. Gamtaku도 겨우 6개월 지났고..) 여튼, 가끔씩 '아무나 이어가세요.'라는 바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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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내 삶의 주제 - 바톤 놀이!
Tracked from 한일커플의 B(秘)급 여행 2008/02/08 11:34 삭제요새 바톤 이어가기 유행인 것 같아요. 조금만 주변 이웃들 방문하다보면 바톤 글들은 3~4개 씩은 볼 수 있었다는. 오늘은 저도 바톤 이어가기 도전합니다. 저에게 바톤을 넘겨주신 분은 블러그 수익모델에 대한 관심으로 직접 애드팡닷컴이란 사이트까지 오픈하신 비퍼플님입니다. 넘겨주신 주제가 조금 어렵게 느껴지지만 지금부터 하나하나 이야기를 풀어나가볼까 합니다. ■ 최근 생각하는 "주제" ■ "주제"의 감동 ■ 직감적 "주제" ■ 좋아하는 "주제" ■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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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내 삶의 주제 - 바톤놀이!
Tracked from 이상한 나라의 오맨와나댕!! 2008/02/08 21:20 삭제얼마 전에는 지뢰를 밟아서 지뢰문답을 했었는데, 이번엔 바톤을 넘겨 받았네요^-^ 제가 그리워하는 태쿡에 사시는 도꾸리님께 넘겨받았습니다~ 무한한 영광이여요 >_< (도꾸리님께서는비퍼플님의 블로그에서 바톤을 넘겨받으셨다고 하셨습니다!) 밑에 바톤을 받는 주제들이 있죠!? ■ 최근 생각하는 "주제" ■ "주제"의 감동 ■ 직감적 "주제" ■ 좋아하는 "주제" ■ 세계에 "주제"가 없다면? ■ 바톤을 받는 5명, 절대로 5명! (지정과 함께) 제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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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Team _ WAF] Cloverfield (2008) (클로버필드) *AC3*
Tracked from 개구쟁이♡WAF 2008/07/14 10:33 삭제Cloverfield Untitled J.J. Abrams Project 매트 리브스 마이클 스탈 데이비드, 오데뜨 유스트만 배드 로봇 CJ 엔터테인먼트 미국 85분 SF, 공포, 드라마, 스릴러, 액션, 어드벤처 2008.01.24 http://www.1-24-08.co.kr/ 태그라인 그 놈의 공격이 시작됐다! 시놉시스 뉴욕을 덮친 사상 최대의 사건! 그 놈의 공격이 시작됐다! 일본으로 떠나는 롭을 위한 뉴욕시내의 송별 파티장. 친구 허드는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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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대단합니다.
클로버필드가 뭔지도 모르다가 읽고 나니 바로 관심이 가는군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대단한 정보가 탄생했네요 ^^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소녀시대를 못한게 조금 걸리네요....^^;;;
밤잠을 잊고 블로그를 기웃거리다 보니, 이것 참 갑작스러운 바톤터치네요. ^^*
주신 바톤 곰곰히 생각해보고, 최선을 다해 이어볼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어제 밤잠을 잊고 돌아다녔었죠...ㅠ.ㅠ
이제야 잠에서 깨었답니다...ㅍ.ㅍ
역시 연휴가 좋습니다....^^
클로버필드 저도 설연휴기간동안 봐야겠네요^^
바톤글을 보니 정말 재밌게 보시고 빠져드신듯해요~
히히
기회가 되신다면 꼭 보세요...^^
근데 개인차가 있으니 재미 없어도 책임
못집니다...^^;;;;
오~ 드뎌 바톤을 이어받았습니다~
곧(?) 주제에 걸맞는 글을 올립니다~
아앙~~ 살짝이 부담감이~
ㅋㅋ
클로버필드 연휴에 볼 예정~
꼭 봐야겠다는 확신이~
아자아자~
알고보면 볼수록 재미 있는 영화인것 같습니다.
클로버필드는 해답이 아니라 의문만 더욱
가중 시키거든요....^^
블레어위치 같은 기법으로 만들어진 영화면.. 정말 눈아프고 어지럽겠네요. ;;
그래도 그렇게 재미있다고하니 나중에 DVD 나오면 꼭 한번 봐야겠네요. (손잡고 영화 볼 여친이 없어서.. _ _)
바톤 잘 받았습니다. 사실 블로깅 5년만에 처음으로 직접 건네받았어요.. -_-;
뭔가 주절주절 썼는데.. 모르겠네요.. 잇힝.;
바톤 이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스 게임 정말 재미 있게 했었는데..^^
심플하면서도 간단한 인터페이스에 반했었죠...^^
헉~ ㅡㅡ;;
줄사람은 없지만 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보여주세요...^^
드뎌 바톤놀이 포스팅 올렸습니다~
트랙백 남기고 갈께요~~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즐겁게 보내세요...^^
이휴=33 도꾸리님께 바톤받아서 저도 포스트 올렸네요!
트랙백 남겨요>_<
친구는 클로버필드 절대로 보지 말라던데, 비퍼플님은 좋아하시네요 ㅋㅋ
역시 사람의 관점은 너무 달라~ㅎ
관점 너무 다르죠...^^
제여친은 클로버필드 너무 싫어한답니다....
전 완전 빠져 있거든요...^^
바톤 받았어요. 이틀전에 트랙백 날리고 확인해봤더니 텍스트큐브가 이상한지 글이 안걸리네요.
그런가요?
어찌되었든...
바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