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타의 드라마에서도 그런점이 있긴 하겠지만 태왕사신기에서 담덕이 특이한 능력이 있는 동료 즉 사신의 주인들 현고, 주무치, 처로, 수지니등등을 찾아가는 모습이 마치 임꺽정을 볼때 돌팔매 귀신 배돌석, 표창의 명수 박유복, 황천왕동등등 다양한 인물들과 만나가는 모습과 유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동료들을 찾아가는 내용의 드라마나 영화는 수없이 많은것이 있고 해서 가장 비슷한게 뭐가 있을까 생각하던 차에 떠오른 것이 바로 삼국지 였습니다.
삼국지라 하면 모두들 아시고 계시겠지만 중국의 위,촉,오로 나뉘어져 있을때의 이야기 입니다. 그중 비슷한 인물들이 누가 있나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우리의 캐왕사신기의 주인공 캐왕 담덕 되겠습니다. 자꾸 캐왕이라고 해서 거슬릴수도 있으나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태왕사신기의 담덕이 아닌 판타지사극의 담덕이란 생각이 들어 감히 가장 위대한 왕중 하나였던 광개토태왕을 욘사마와 동일시 하기가 힘들어 판타지사극 캐왕이라 부르는 것을 양해 바랍니다.
저번에도 올린 내용이긴 하지만...MBC에서 일부로 했겠지만 저 '태'라는 글자를 한글로 읽는다면 캐가 맞습니다. 결국 캐왕 맞습니다...죄송...
주인공 답게 훈남과 미소년의 이미지를 섞어 놓은듯한 이미지 입니다. 저나이에 저런 외모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때로는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럼 이 캐왕과 비슷한 인물은 다들 예상 하셨겠지만 바로 촉의 황제 유비입니다.
일단 가장 유사한점은 바로 성격이라는 것입니다. 유순하고 백성을 위하고 실리보다는 대의를 생각하는 모습. 그리고 부하들을 아끼는 모습. 삼고초려의 수고를 해가며 제갈량을 맞이 하는 모습은 주무치나, 바손을 데려올때 몸소 찾아가는 모습과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 무엇보다도 백성을 위하는 마음이 비슷합니다. 유비도 백성들의 안위를 생각하고 백성들이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 노력하였는데 우리의 캐왕 역시 백성들의 안위를 항상 걱정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이 낮게 보이기 위해 유비는 조조와의 만남에서 천둥소리를 무서워했고, 캐왕은 어린시절 아버지의 말에 따라 약한척, 바보인척 하고 다녔습니다. 비교하자면 끝도 없겠지만 바로 다음인물로 넘어가겠습니다.
이번에는 바로 캐왕사신기의 의리파 사나이 주무치 되겠습니다. 험악한 얼굴과는 다르게 착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는 주무치는 무서운 이미지여야 하는데 가끔 코믹적인 모습마져 보여주는게 삼국지의 이 이인물하고 딱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바로 삼국지의 장비 입니다.
주무치는 도끼 장비는 장팔사모를 쓰는점이 틀리지만 캐릭터의 특성은 아주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약간은 순박하고 약간은 어리숙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용맹하고 누구보다 싸움에 관해서는 탁월한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주군 이외에는 자존심을 굽히지 않아 장비는 유비와 둘째 관우의 말이 아니라면 왠만해서는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고, 주무치 역시 캐왕 이외의 사람에게는 절대 자존심을 굽히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남을 속이거나 계략같은것을 쓰는 것을 잘 못해 장비는 꾀가 있는 적장과 싸울때는 도발에도 잘 넘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주무치 역시 전술이나 계략같은것 없이 오직 돌진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보다 주무치는 장비에 어울리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되겠습니다.
캐왕사신기를 보면 정말 멋있게 나오시는 분인데요. 바로 고호충 장군입니다.
카리스마 넘치고 진정한 충신의 모습을 보여주시는 분인데요. 이분을 누구로 할까 참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처음에는 황충으로 하려고 했지만 급변경해서 관우로 하였습니다. 사실 관우를 청룡의 사신 처로가 어울리는 것 같아 고호충 장군을 황충으로 하려고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처로는 창을 들고 타고난 전투력을 가진 인물이라는 것만 관우와 비슷할 뿐이였습니다.
그렇다고 처로를 관우로 하지 않자니 신물의 주인으로써 유비, 장비가 다 주인공급인데 관우 역시 주인공급이나 신물의 주인은 되어야 할꺼 같은데 그정도의 역할이 없어 고호충 장군을 황충에서 관우로 급 변경 하였습니다.
일단 풍겨져 나오는 포스가 뭔가 다른 두분입니다. 자신의 군주에게 충성을 다하고, 언제나 용맹하며 절대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는 두분입니다. 또한 둘다 자신의 주군보다 나이가 많지만 충성으로 똘똘 뭉쳐진 이들은 한명은 주군으로 한명은 주군이자 형님으로 극진히 모시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때로는 캐왕 혹은 유비의 조언자가 되고 때로는 든든한 보디가드가 되어주며 가끔은 그들의 정신적인 버팀목의 역할을 해주기에 우리의 고호충 장군이 비록 신물의 주인이 아니기는 하지만 관우의 자리가 절대 아까운 자리가 아니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처로를 관우로 하지 않자니 신물의 주인으로써 유비, 장비가 다 주인공급인데 관우 역시 주인공급이나 신물의 주인은 되어야 할꺼 같은데 그정도의 역할이 없어 고호충 장군을 황충에서 관우로 급 변경 하였습니다.
일단 풍겨져 나오는 포스가 뭔가 다른 두분입니다. 자신의 군주에게 충성을 다하고, 언제나 용맹하며 절대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는 두분입니다. 또한 둘다 자신의 주군보다 나이가 많지만 충성으로 똘똘 뭉쳐진 이들은 한명은 주군으로 한명은 주군이자 형님으로 극진히 모시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때로는 캐왕 혹은 유비의 조언자가 되고 때로는 든든한 보디가드가 되어주며 가끔은 그들의 정신적인 버팀목의 역할을 해주기에 우리의 고호충 장군이 비록 신물의 주인이 아니기는 하지만 관우의 자리가 절대 아까운 자리가 아니라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캐왕사신기의 떠오르는 샛별 처로 이필립 되겠습니다.
요즘 얼굴이 공개되고 한창 수지니 뒷꽁무늬 따라다니기 바쁘신 분인데요. 비슷한 인물로 위의 사진만 보면 관우가 딱이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모습만 닮은거 같아서 성격과도 닮은 분을 찾아 보았는데요. 바로 조운 즉 조자룡 되겠씁니다.찾을려고 찾은것은 아니지만 조자룡의 이미지를 찾자 옆과 같이 청룡과 함께 있는 모습이 검색되는군요. 자룡이라는 자의 뜻이 용의 아들이다 보니 용과 함께 있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청룡의 주인 처로와 조자룡과 참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단 둘다 꽃미남 캐릭터 입니다. 게임이나 만화속에 묘사되는 조운은 항상 수염이 없고 뭇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캐릭터 입니다. 처로 역시 요즘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는 캐릭터라 생각됩니다.
모래시계의 이정재가 고현졍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내버리는 모습과 비슷하게 수지니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아두를 지켜내고 장판교를 질주했던 조운의 모습과 겹쳐 보인것은 저만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수지니만을 위할줄 알았던 처로가 21화에서 캐왕을 위해 돌아가는 장면에서는 처로역시 충의가 있는 인물중 하나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좀 더 처로를 지켜봐야 알 수 있겠지만 조운의 자리에 처로를 올려놓아도 결코 아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비슷한 인물로는 바로 현고 입니다. 이분은 뺄까도 고민을 많이 했는데 왜냐하면 껴넣을만한 인물은 있지만 이미지가 너무 다르기 때문입니다. 바로 대충 예상은 하셨겠지만 최고의 두뇌 제갈량 즉 제갈공명입니다.
솔직히 둘의 이미지는 많이 다릅니다. 일단 제갈량은 뛰어난 전략과 전술로 유비를 촉의 황제로 올려놓은 대단한 인물이지만 현고는 아직까지 뛰어난 면모를 보인적이 없습니다. 오직 한번 현무의 신물이 깨어날때 시간을 멈추어 위기의 캐왕을 데리고 빠져나간 장면밖에는 없습니다.
그나마 거물촌의 정보력으로 캐왕에게 많은 정보를 주고 그 정보력을 캐왕이 이용할수 있게 하는 정도가 그나마 제갈공명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찌되었던 현고와 제갈공명 둘다 캐왕, 유비의 스승과도 같은 존재 였던것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현고의 지혜로 많은 위기 상황을 극복할지 모르겠지만 왕사로써 캐왕을 바른길로 인도하기 위한 모습은 제갈량과 약간은 비슷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태왕사신기의 인물과 삼국지의 인물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그냥 재미로 한것이기 때문에 심층적인 고증에 관한 테클은 사양합니다. 삼국지 인물들의 대략적 이미지와 태왕사신기의 인물들을 비교한 것 뿐임을 다시한번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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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태왕사신기를 보면 초한지가 생각나는 이유는-_-;?
Tracked from 살아가는 일이 허전하고 등이 시릴 때... 2007/11/26 01:20 삭제만일 당신이 태왕사신기를 보면서 뭔가 낯익은 느낌인데?, 혹은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대사? 느껴본 듯한 성격?이라고 느끼셨다면 이 질문에 대답할 준비가 된 것입니다. 그들은 누구일까요.? 자.. 먼저 가장 고난도인 8점 짜리~ 주인공 중 한 명은 유약하지만 자애로운 인상과 공손한 말재주로 눈치 안보고 공짜술을 마실 정도로 사람을 끄는 능력이 있고, 나머지 한 명은 용맹이 하늘을 찌르고 엄청난 힘과 무공을 가지고 있으며, 아끼는 사람이 아프면 같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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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태왕사신기 최종회는 어떻게 결말이 날려나....
Tracked from 일상다반사 2007/12/01 01:12 삭제태왕사신기가 이제 거의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어제는 백호의 신물이 깨어났는데.. 기존의 신물이 꺠어나던때와는 달리 너무 겸손했다.. 그대로 나름 재미있는 장면들이 많이 있어서 크게 실망하지는 않았다.. 시간이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 모든 내용을 보여주기에는 방송 회수가 너무나 작다는 생각이 든다.. 첨부터 그렇게 시작을 했기때문에 지금에와서 더 늘려서 방송을 하라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첨부터 좀 더 많은 회수로 좀 더 다양한 장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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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트랙백 감사합니다.
비퍼플님은 삼국지 등의 역사서(?)에도 관심이 많으시군요.
찬찬히 비교하시기가 힘들텐데.. 잘 읽었습니다. ^^
앗 직접 방문해 주셨군여~ 감사합니다.
초한지를 잘 읽어보지 않아서 항우와 유방만 알았었는데 그들의 성품에 대해서 알수 있었습니다. 그럼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처로.. 조자룡 동감입니다.만,
주무치 --> 서황.
고호충 --> 장료.내지는 학소 내지는 장합?? ㅡㅡㅎㅎ
현고 --> 법정 내지는 손건.ㅡㅡㅋㅋ
아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군요..^^
그냥 저는 재미로 촉의 유명인물들로
포진 시켜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