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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로그 수익모델을 만든다고 이것저것 하는 바람에 다른 주제에 관한 글은 거의 쓰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크리스마스인데 여자친구와 잘 놀아주지도 못하고 화만 내고 잘 해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컸던 크리스마스였습니다. 지금도 할일은 많은데 어쩌다가 황금 나침반을 보게 되어서 몇자 적어보려 합니다.



개인적으로 판타지, SF 영화나 드라마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 늦게라도 꼭 보는 편입니다. 판타지나 SF물들을 싫어하시는 분도 있기는 하지만 저는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할수 있는 자유적인 분위기가 일단 좋습니다. 물리법칙 속에서 상상력이 결여되어 사랑, 비리, 살인, 반전, 형사, 영웅주의등 단골 소재들로 재탕에 삼탕까지 하는 주재보다는 남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것으로 남들과 다른 시각으로 영화를 구성하는 판타지가 더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가장 재미있게 보았던 작품으로는 공각기동대와 그 후속편 이노센트, 그리고 요즘 즐겨 보았던 히어로즈가 명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작가가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수 있을까 할정도로 놀랄만한 작품이였고, 그 커다란 상상력에 박수를 쳐주고 싶었던 작품들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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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위의 작품들과 비교해서 황금나침반은 그렇게 큰 감흥을 주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요즘 저의 상황을 잘 표현하는 이야기 같아서 이렇게 황금나침반리뷰에 관한 글을 쓰려 합니다. 영화를 보실분은 스포일러성 글이 많기 때문에 보지 않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다만 영화가 재미 있느냐 없느냐를 물으신다면 아직 모르겠다고 답할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총 3부작으로 구성된 영화의 1편이기 때문에 아직 섯부른 판단을 내릴수 없을것이라 판단 되기 때문에 아직 재미 있다, 없다라고 말씀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다만 위에도 잠깐 언급했지만 1편을 가지고 커다란 감흥이나 큰 재미를 느낄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다음 링크를 클릭하셔서 예고편을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황금나침반 홈페이지 바로가기

황금나침반이 엄청난 재미를 주는 영화는 아니지만 분명 상상력이 뛰어난 영화임에는 틀림 없는것 같습니다. 일단 생소한 단어들인 데몬, 더스트 등등이 그렇습니다. 저는 이 영화에서 모든 사람이 데리고 다니는 데몬이 바로 우리의 미래 즉 꿈을 나타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솔직히 요즘 판타지물들을 보면 특이한 우화같은 이야기속에서 물건이나 상상속 동물들 각자가 나타내는 상징이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나 작년 이맘때 보았던 판의 미로의 경우 감독이 표현하고자 하는 난해한 상징들 때문에 영화를 보는 내내 머리가 지끈거렸던것을 생각하면 그나마 황금 나침반은 쉽게 해석이 되는 영화였습니다.

물론 황금 나침반의 경우 원작이 따로 있기때문에 원작의 의도와 영화 감독의 의도 그리고 영화를 보는 저의 의도가 모두 틀릴수 있겠지만 지금 제 상황에서 데몬은 바로 우리의 미래이자 꿈을 나타내는것으로 보였습니다. 영화에서는 데몬을 영혼으로 표현하였는데 저는 영혼보다는 꿈에 가깝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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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라라의 데몬인 판의 경우 자신의 모습을 바꿀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의 데몬은 변형이 가능하지만 어른이 되면 더이상 변형이 되지 않습니다. 마치 어린아이들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꿈이 마음껏 변하지만 어른이 되어서는 더이상 변하지 않고 현재의 직업으로 정착되는 것과 같아 보였습니다. 즉 더이상 미래에 대한 꿈을 꾸지 못하는 어른의 모습을 데몬의 정착이라는 우회적인 표현으로 나타낸것으로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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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데몬을 통해서 더스트가 유입되고 다른 세계와 이어진다는 설정을 데몬이라는 꿈을 통해 자신이 원하던 미래와 이어진다고 보았던 것입니다. 더스트로 이어진 세계를 여기서는 또다른 평행 우주로 표현하였는데 저는 자신이 꿈꾸었던 미래가 자신의 꿈인 데몬을 통해 우리의 유토피아라 할수 있는 꿈의 실현으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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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막으려는 존재로 고블러가 등장합니다. GOB가 고블러를 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고블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후속편을 봐야 알겠지만 총3부작으로 구성중 첫번째 영화인 황금나침반의 이야기에서는 일단 아이들의 꿈을 막는 존재로 보았습니다. 데몬과 인간의 고리를 끊어 다른 세계와의 연결을 막는다는 모습, 그리고 니콜 키드먼의 역할이였던 쿨터부인의 말을 빌리면 쉽게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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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터 부인의 말을 빌리면 저 커다란 건물이 메저스터리움이고 저 매저스터리움은 사람들에게 할일을 알려주어 세상이 돌아가게 하는 곳이라 합니다. 즉 점점 기계화되어 조직적인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저 매저스터리움의 조종을 받고 있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데몬을 잘라내어 메저스터리움의 조종을 받는다는 설정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돈을 벌기위해 회사에 취직해 생활하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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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영화의 제목이자 진실을 알려준다는 저 황금 나침반은 무엇을 뜻할까요? 모든 진실을 알려주는 저 황금 나침반, 그리고 그것을 유일하게 읽을수 있는 소녀 라라. 집시들이 등장하는 것으로 봐서 황금 나침반은 아마도 타로카드를 보고 만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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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카드도 다양한 상징이 있고, 타로카드를 보는법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각 카드가 뜻하는 것을 조합하여 미래를 예언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황금 나침반 역시 세개의 바늘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물으면 답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분명 타로 카드를 본떠서 만든것이 황금 나침반이 맞는것 같습니다.

타로카드를 읽는 사람, 황금 나침반을 보는 유일한 라라가 바로 예언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영화에서 라라에 대한 언급을 보면 분명 특별한 아이임이 확실하고 라라를 통해 무언가가 이루어 진다고 하니 집시들과 마녀들의 지도자인 예언자가 되는 것이겠죠. 영화 내내 라라는 황금 나침반을 통해 무언가를 알아내고, 길을 인도하는 것을 보면 제 생각이 틀린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너무 진행이 빠르고, 우연이 많이 겹친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그렇게 주인공이 숨어들어간곳에서는 모든 정보를 쏙쏙 빼올수 있는 것인지, 너무 자주 그런 장면이 연출되기 때문에 오히려 재미가 떨어지는 느낌을 받고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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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황금나침반을 보고 반지의 제왕의 이야기를 빼놓을수 없는 것 같습니다. 영화가 반지의 제왕을 이은 판타지 대작이라는 카피를 써서 그런지 몰라도 자꾸 연계되어 생각이 들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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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반지의 제왕의 주인공인 프로도는 황금 나침반의 라라와 같아보였습니다. 둘다 약하고, 힘이 없지만 용기만 가지고 무턱대고 일을 진행하는 스타일 입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보다는 엄청난 조력자들을 데리고 다니고, 일을 크게 만들기도 하지만 해결도 하는 인물들이라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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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도에게 든든한 조력자인 샘이 있다면 라라에게는 판이 있습니다. 둘다 주인공과 같이 큰 힘은 없지만 그래도 가장 믿을만한 조력자임에는 틀림 없는 인물, 동물이라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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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의 타이틀이라 할수 있는 절대 반지, 그리고 황금 나침반의 황금 나침반입니다. 둘다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고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물건이라 할수 있습니다. 반지의 제왕에서는 이 절대반지를 파괴하기 위해 나서지만 황금 나침반에서는 이 나침반으로 유용한 일들을 할 수 있는 것으로 표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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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의 멋쟁이 아라곤입니다. 이는 황금 나침반의 이오렉과 비교할수 있습니다. 둘다 왕가의 자식입니다. 또한 둘다 주인공을 만나기 전까지는 신분을 숨기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주인공을 만나고 자신의 자리를 되찾는 인물 혹은 동물들로 주인공보다 더 멋있는 인물들입니다. 이오렉이 비록 곰이긴 하지만 아이스 베어의 왕의 자리를 되찾는 모습을 보면서 2편 3편으로 간다면 아라곤에 필적하는 카리스마를 뿜어낼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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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 베긴스와 에즈리얼경입니다. 프로도에게 반지를 남긴 빌보와 황금 나침반을 학장에게 맡겨 라라에게 넘어가게 했던 인물 에즈리얼경은 바로 주인공들을 사건의 중심에 서게 했던 인물들로 그 역할이 비슷한것 같습니다. 다만 빌보의 경우 2,3편에서 점점 힘없는 노인이 되지만 에즈리얼경의 경우 아직 젊고 007 시절의 멋진 액션을 기대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비교할것은 바로 엔딩입니다. 반지의 제왕1편을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이제 무언가가 시작할것 같은데 끝나버리는 허무함! 그것을 황금나침반에서도 느낄수 있습니다. 저는 3부작인것을 모르고 보기 시작했다가 이제 전쟁이 시작되겠군 하다가 끝나서 허무함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2,3편은 어떤 내용으로 나올지 모르겠지만 이 허무함을 날려줄 무언가가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더 많은 비교를 할수도 있겠지만 이정도로 하겠습니다. 요즘들어 왜이리 비교를 좋아하는지 색즉시공1과 색즉시공2를 비교하지 않나 태왕사신기와 삼국지를 비교하지 않나... 그냥 비슷한점 찾다가 비교를 시작하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비교분석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곤 합니다.

 블로그 수익모델에 관한 프로젝트 진행 때문에 꿈과 희망을 다잡는 의미에서 시작된 황금나침반 리뷰가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어느새 반지의 제왕과의 비교가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그냥 재미로 보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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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침반 2007/12/26 10:10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예전에 책으로 읽었고, 현재 영화를 보려고 생각중입니다,,,반지와 비교해 놓으신걸 보니...책으로 볼 때는 생각지 못했던 부분들도 있네요. 재미있게 잘 읽고 갑니다.

  2. JG 2007/12/26 10:16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메저스터리움은 사람들의 믿음을 이용하여 권력을 유지시켜 나가는 종교권력, 고블러는 타 인종인 집시들을 이용하여 사람들이 진실을 보는 능력을 없애는 실험을 하여 진실을 은폐하려는 종교집단의 하수인들, 라라의 아버지는 과학을 통하여 종교에서 부정하는 진실을 찾아나서려는 자(옛날 갈릴레이처럼 종교권력의 핍박을 받겠지), 라라의 역할은 무엇이 될지 1편만 보고는 잘 모르겠음..

  3. 데빌루스 2007/12/26 13:16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책으로 3권까지 읽으면 이해도 잘되고 작가의 상상력에 감동을 받습니다. 적어도 저는 그랬습니다. 그리고 위에 JG님도 말씀해주셨듯이 메저스터리움은 교회 종파의 일부로써, 리라의 세계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종교가 인간을 지배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고요

  4. fiat 2007/12/26 13:28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데몬을 꿈으로 해석하고, 라라의(원작에서는 리라 베라커죠) 세계를 유토피아로 해석하신 점은 참신하네요 ^^ 다만 원작을 읽어보면, 데몬은 인간의 영혼으로 보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원작 3부작 중 1부만을 영화화했다고는 하지만, 영화는 너무나 2부에 기대는 것 같아 결말이 아쉬웠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도약도 많았구요. 특히나 원작의 가장 중요한 마무리를 묘사하지 않고 넘겨버렸죠.

  5. 노란북 2007/12/26 16:00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어제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두꼬마들과 이영화 봤어요..
    2부를 기대하게 만드는 영화.. 꼬마들이 무척 좋아하네요
    전 중간에 잠시 졸았지만요 ㅎㅎㅎ

    • 비퍼플 2007/12/26 1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애들이 좋아할꺼 같기는 한데...
      푸우나 테디베어만 보다가 무서운 곰을
      봐서 겁먹지 않았나 걱정되네요...^^

  6. 당연한거지 2007/12/26 17:13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당연한거 아닌가...원래부터 그렇다고 말하고 만든건데 뭐가 문제인데???

  7. 2007/12/26 17:26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황금나침반? 반지의제왕? 닮은꼴? 장난?
    오히려 반지의 제왕이 몇배는 낫죠.

  8. 그리스인마틴 2007/12/26 17:26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요즘은 어드벤쳐나 판타지가 거기서 거기 같아서 잘 안보게 되더군요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연말에 뭘 볼까 고민도 하는중입니다.
    ^^
    잘 보고갑니다

    • 비퍼플 2007/12/26 1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판타지가 거기서 거기 같은건 사실이죠...
      너무 설정이 비슷한것 같아 아쉬운 것도
      좀 있는것 같습니다...^^

  9. 굿~~~ 2007/12/26 17:29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저는 더스트라는게 아직도 이해가 잘 안가네요. 비교해서 설명해 주시니까 더 잼있고 확~~ 와 닿는데요..ㅋㅋ 암튼 잘 보고 갑니다. 재미를 비교하기 보다는 그냥 내용과 배우들을 비교해 주셔서 더 맘에 드네요. 이영화는 저 영화에 비해 잼 있네 없네...그건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에게 어쩌면 잼있을지도 모를 영화를 못보게 하는 실수가 될수도 있잖아요. 환타지 영화...말 그대로 동화적 시선으로 즐겨야 할 것 같습니다. 아라곤이 멋졌듯이, 이오렉 또한 멋지던걸요. 2편 쪼금 더 기대를 해 봅니다.

    • 비퍼플 2007/12/26 1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아직 더스트를 잘 이해하고 있지는 못합니다.
      2편이 나와야 황금나침반의 세계관을
      이해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10. 라이라 2007/12/26 20:24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일단 황금나침반이 반지의제왕과 제작사가 같고, 또 황금나침반의 감독이
    피터잭슨의 촬영장을 많이 방문했다고 하니, 잭슨의 영향을 받았다 할 수 있겠네요
    요즘 영화의 한계이기는 합니다만, 상업 영화이다보니
    적절한 러닝타임으로 끊기 위해선 어쩔수없이 편집되는부분이 많이 있긴 한데
    참 아쉽기도 한 부분입니다..ㅎㅎ
    흥행여부보고 속편제작한다는데 2, 3 편도 꼭 나왔으면 좋겠네여~

    • 비퍼플 2007/12/27 1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나라 흥행실적으로 봐서는
      2,3편 제작이 힘들수도 있을것 같지만..

      세계적으로는 봤을때 제작이 가능할지 아닐지 궁금하네요..